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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육아휴직 활성화에 지속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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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ㅇ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일본,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통계를 비교해 보면 낮지 않다”고 밝혔다. (중략) 이 장관은 “통계청 자료는 그렇지만 실제로는 남·여 합쳐 77% 정도 되고, 그 다음에 남성들은 육아휴직을 출산 후 1년 이후에 사용했는데 약 67%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고 반박했다.(후략) 

[고용부 설명]

□ 4.5.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이 통계청 남성 육아휴직 통계에 대해 설명한 내용의 취지는 아래와 같음 

ㅇ “통계청 육아휴직 사용률”은 “해당 연도 출생아 부모 중 해당연도에 육아휴직을 사용한 사람의 비율”을 의미함

* (예시) ‘22.8월 출생아의 경우 부모가 ’22년 12월까지 육아휴직을 시작한 경우만 포함됨(‘23년 이후 사용은 미포함) 

ㅇ 한편, 우리나라 육아휴직 급여를 받은 남성 수급자 중에서 “자녀 생후 12개월 이후에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비율이 67.3%라는 점”에서,

*‘22년 여성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의 77.2%가 자녀 생후 12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반면, 남성 육아휴직 수급자의 67.3%가 자녀 생후 12개월 이후에 사용함 

- 통계청 육아휴직 사용률 중 남성의 사용률은 실제 사용보다 낮게 나타남을 설명하고자 하는 취지임

□ 고용노동부는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부모가 공동육아 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가로 검토하고, 경제단체 등과 협력하여 대국민 홍보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음

문의 :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 여성고용정책과(044-202-7412)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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