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R&D 등 기술력 강화·인재 양성 지원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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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탈원전 여파로 기술 전수와 개발이 중단되었으며 인재 양성도 흔들
[산업부 입장]
□ 원전 생태계 활력 회복을 위해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일감 확보로, 정부는 지난 6월 22일 발표한 ‘원전 협력업체 지원 대책’의 원전 일감(925억원)에 추가 발굴 물량을 더해 올해 총 1,306억원의 일감을 발주·공급하고 있음
□ 또한 원전 업계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부·과기부·한수원 등 관계 기관을 통해 올해 6,700억원 규모의 R&D를 旣 진행하고 있으며, ’23년까지 총 3조 5,553억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할 계획임
ㅇ 중기부도 올해 200억원 규모의 R&D를 원전 중소기업에 우선 지원 중이고, 향후 원전에 특화된 중소기업 R&D를 신설할 예정임
ㅇ 해당 R&D 사업들에 중소기업 참여를 최대한 확대해 나가고,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사업(~’28, 3,992억원)에도 역량있는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밸류체인에 적기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음
□ 현장에서 겪고 있는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우선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원전 업계 인력채용에 대한 인건비 지원 (인턴: 80%, 정규직 전환시: 40%, 재취업자: 90%)도 추진하고 있으며,
ㅇ 주요 R&D 사업에 관련 대학의 참여를 확대해 미래 원전 시장을 주도한 연구개발 인력 양성도 촉진할 계획임
* 원자력 R&D 신규과제에 대학 참여비중 확대 : (‘21) 14.3% → (‘23~) 20% 이상
□ 정부는 앞으로도 원전 업계의 다양한 기술 개발·인력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원전 R&D 등 지원의 효과가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음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044-203-532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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