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위해 재생에너지 보급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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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재생에너지 비중은 2019년 기준 3.4%에 불과, OECD 37개국 중 꼴찌로 평균(23.42%)의 7분의 1수준
[산업부 입장]
□ `19년 재생에너지 비중 3.4%는 전력을 포함한 열, 수송 등 전체 에너지의 최종소비 기준*이며,
* 산업, 수송, 가정, 상업부분 등 최종 소비부문에서 사용한 에너지로, 최종소비자가 직접 사용한 1차에너지와 전환과정을 거친 2차에너지가 해당
ㅇ 전력부문은 발전량 기준으로 `19년도 재생에너지 비중은 4.4%이며, `22년 7.8%(잠정치)까지 확대되고 있음
ㅇ 또한, OECD 국가는 수력·바이오가 전체적으로 풍부*한 편이나, 우리나라는 매우 제한적으로, 국가간의 재생에너지 비중을 단순 비교하기는 어려움
* OECD 국가는 발전량 기준 수력·바이오 비중이 평균 15.8%이나, 한국은 1.8%에 불과(2022, IEA)
□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전력비중 기준으로 `30년 21.6%, ‘36년 30.6%까지 확대 예정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044-203-536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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