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 미래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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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설명]
□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에서 활용된 향후 10년간 반도체산업 추가 인력수요 12.7만 명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기업의 생산액(매출액, 부가가치액 등)과 노동계수(생산액당 필요인력)를 활용하여 예상한 것으로,
ㅇ 향후 10년간 매출액 전망(연평균 약 6.2%)과 노동계수를 활용하여 국내 반도체산업인력 수요를 향후 10년간 연평균 약 5.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ㅇ 지난해 정부에서 발표한 ‘K-반도체 전략’에서 지적된 1,510명(2020반도체산업인력실태조사)은 전체 반도체사업체 4,464개의 일부인 302개 사업체의 부족인력을 단순 합산한 것입니다.
ㅇ 이번에 제시된 인력은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예측된 수치입니다.
□ 반도체 연구개발 투자에 대해서 정부는 서울반도체공동연구소와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통해 반도체 연구·교육·실습 여건을 개선하고
ㅇ 국가반도체연구실(NSL) 지원, 국가 나노인프라 고도화, 반도체설계검증인프라 활성화 등을 통해 반도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반도체 R&D 예산: (’22) 3,582억원 → (’23) 4,129억원
□ 직업계고~대학까지 반도체 분야 교원 확보 지원을 위해서 정부는 ‘(가칭) 고숙련 반도체 교육지원단(직업계고)’과 ‘(가칭)반도체교육지원단(대학)’을 구성하고 반도체 기업과 협업하여 산업체 현장 전문가의 대학 출강을 지원하겠습니다.
□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은 향후 10년을 목표로 인재를 양성하는 만큼 정부는 발생가능한 다양한 변수 등을 고려하여 범부처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며,
ㅇ 이를 위해 반도체 산업계, 연구기관, 관계 부처를 포함하는 민관합동 협의체인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양성 특별TF’를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ㅇ 또한, 조만간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 협업센터’를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반도체 산업계, 대학 등과 긴밀히 소통하고, 미래 불확실성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발표된 방안이 충실히 이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문의 : 교육부 산학협력정책관 인재양성정책과(044-203-6838), 산업통상자원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반도체디스플레이과(044-203-427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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