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참사 피해자 지원단 출범 맞춰 유가족 소통·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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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이태원 참사 행안부 지원단이 출범 후 석달 동안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단 한차례의 공식 면담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는 유가족협의회 및 대리인을 수시로 면담, 전화, 문자 등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서울시와 유가족간 소통과정에서 제기되는 현안에 대해서도 서울시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 유가족협의회에 행정안전부 장관 면담 요청*과 지원단 면담 요청 등 여러 차례 만남을 제안하는 등 노력해 왔으나, 아직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 ’22.12.6 / ’22.12.14 / ’23.1.16
○ 유가족들께서 요청하신 희생자의 마지막 구급상황과 관련하여 구급일지 발급절차를 전체 유가족에게 전화와 문자로 안내해 드렸으며, 그 밖의 지원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유가족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원스톱 통합지원센터’와 ‘행정안전부 지원단‘을 통합해 ’10·29참사 피해자 지원단’이 출범(’23.3.4.)함에 따라
- 앞으로 수시로 유가족과 만나고, 관계부처·자치단체간 협의 시 함께 참여하는 등 소통을 더 강화하고 유가족분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10.29참사 피해자 지원단 지원총괄과(02-2100-403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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