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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잖아요. 어딜 가나 맑고 푸른 풍경과 화창한 날씨를 즐길 수 있어 부지런히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지난 주말에는 부산 흰여울마을에 다녀왔어요. 파란 하늘과 반짝이는 바다, 푸른 언덕이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보며 5월의 햇살을 즐겼습니다. 정겨운 풍경이 가득한 흰여울마을의 매력에도 푹 빠졌답니다.
신수진 경기 고양시
공감 칭찬합니다!
고립·은둔청년들의 쉼터 ‘두더집’ 기사를 읽고 영어강사로 일하는 미국인 친구의 말이 떠올랐어요. 한국인들은 정이 많지만 한국 사회는 실패한 사람들에게 일어설 기회를 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대학 진학이나 취업을 못했다고 낙오자로 취급하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 싶어요. 기성세대는 요즘 젊은이들이 진취적이지 못하다고 비판하지만 무엇이 그들을 움츠리게 하는지 고민해봤으면 합니다. 쓰러져도 털고 일어나 달릴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좀 더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유지선 전남 순천시
발달장애인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공기주입식 조끼를 만들고 ‘2024 에디슨 어워드’를 수상한 ‘돌봄드림’ 김지훈 대표의 기사가 인상 깊었어요. 조끼 착용자의 피드백을 제품에 반영하는 게 시간과 비용이 드는 어려운 일인데도 여러 번 수정을 거쳐 만들었다니 대단합니다. 비장애인에게도 유용한 스마트 조끼로까지 발전시킨 열정과 노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강주찬 부산 기장군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5월 29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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