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제20대 대통령실 누리집(홈페이지)은 대통령기록물 이관TF 중심으로 이관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외부인사의 참여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4월 29일자 MBC <[시선집중] 김정호 "용산 출신 대통령기록관장 후보자, 이미 내정돼 기록물 이관 지휘">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설명입니다.
[행안부 설명]
□ 기존에 운영된 제20대 대통령실 홈페이지는 포렌식 기법(무결성・진본성 확인)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이관작업을 진행 중이며, 기존 메뉴 등의 삭제·누락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ㅇ 현재 운영 중인 대통령실 임시 홈페이지도 향후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받을 예정입니다.
□ 또한 대통령기록물 이관TF는 현 대통령기록관 직원으로 운영 중이며, 동 보도에서 언급된 외부 인사는 대통령기록물 이관TF에 참여한 바 없습니다.
문의: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생산지원과(044-211-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