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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푸드 대미 7월 수출 보도 관련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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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보도내용 >

 

  820() 연합뉴스, 조선일보, 경향신문, 한국경제, 헤럴드경제, 파이낸셜뉴스, 부산일보 등에서 "케이(K)-푸드 대미 수출, 26개월만에 줄어'트럼프 관세 영향 현실화'"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7(당월) 대미 농식품 수출은 139백만불로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하였습니다. 기업들에 따르면 주된 감소 사유는 미국 상호관세(25%) 적용이 늦춰진 3개월 동안(2사분기) 일시적으로 발주 물량이 당겨져 2분기 동안 평년대비 많은 물량이 수출되면서 관세협상이 막바지였던 7월에는 관망하는 기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7월에는 통상 계절효과로 수출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나 지난 '247월 대미 수출(149백만불)은 최근 10년 동안('15~'24)의 월별 실적 중에서도 2번째로 높은 데에 따른 역기저효과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7월 한 달의 수출 실적만으로는 미국 상호관세가 케이(K)-푸드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예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농식품부는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여 월별 수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상호관세의 영향을 파악해 나갈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수출업체의 생산비 절감, 수출가격 인하, 신제품 개발, 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 등 자구 노력에 대응하여 원료구매시설자금(추경 및 잔여자금 약 1,660억원) 신속 지원, 농식품 글로벌성장패키지(농식품 수출바우처) 추가 지원, 환변동(달러화) 보험의 자부담율(5최대 0%) 완화 조치를 연장할 계획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주력시장 내 입지 확대와 중동중남미 등 기업의 시장 다변화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서 대형유통매장(코스트코 등) 판촉, 구매업체(바이어) 초청 상담회(BKF+: Buy Korean Food+) 개최(10), 재외공관(18개소) 외교 네트워크 활용 케이(K)-푸드 홍보 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불안정한 글로벌 무역환경 속에서도 금년 케이(K)-푸드+ 140억불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우리 수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가용 자원을 최대한 투입할 계획입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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