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수급 불안에 대응하여 제한적으로 TRQ 운영, 조속한 시일내 수급안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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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보도내용 >
5월 23일(금) 농민신문은 「'삼중고' 양파농가 "수급안정 대책 마련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TRQ(저율관세할당) 물량 도입 등 영향으로 중만생종이 출하하는 6월을 앞두고 가격하락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수매비축 발표 및 소비촉진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정부는 국산 농산물 중심으로 수급안정, 유통관리, 소비지원 등 국내 대책을 우선 추진하고, 불가피한 경우 제한적으로 TRQ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4년산 저장양파 재고량 감소 및 감모율 증가로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제한적으로 조생종 양파 수확기 전 TRQ 물량 도입을 완료(통관 4.2일)하였으며, 수입농산물 유통이력관리를 통해 저장없이 시중에 빠르게 유통되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도매가 하락은 강우·저온 등으로 인해 제주·전남 조생종 양파 작업이 지연되면서 출하가 밀렸고, 기상 여건이 호전되면서 단수가 늘어나 생산량 증가와 함께 중생종 양파도 출하가 시작되면서 도매시장 반입량 증가한 것이 연관 있습니다. 이미 도입이 끝난 TRQ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그간 생산자단체, 농협, 지자체 등과 출하 및 가격동향을 지속 모니터링 해 왔으며, 4월 하순 이후 양파가 집중 출하됨에 따라 전남지역 주산지 농협, 생산자단체, 지자체 등과 출하 관련 협의를 통해 5월 상순 선제적으로 대형·중소마트 등 농할쿠폰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5.22~6.4일까지 2주간 대형·중소마트 등 대형소비처 할인지원(최대 40%)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통협약을 통해 품위저하품 양파 출하를 억제하고, 수매비축 등 양파 수급안정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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