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우리나라에서 봄에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린다는 전남 광양시 다압면 소학정 매화나무입니다. 벌써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나무를 보니 봄이 오는 게 느껴지네요. 기나긴 겨울이 오히려 봄을 잉태하는 때임을 생각해보면 지치고 힘겨운 오늘이 희망찬 내일을 위한 관문일 거란 기대를 갖게 합니다. 갸륵한 꽃망울이 ‘K-공감’ 독자의 마음을 밝히는 꽃등(燈)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회경 전남 광양시


공감 칭찬합니다!



요즘은 내비게이션이 길을 안내할 때도 도로에 칠해진 초록색·분홍색 선을 따라가라고 하잖아요. 노면 색깔 유도선이 생기면서 갈림길에서 헤매지 않고 안전하게 길을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덕분에 분기점 사고율이 줄었다니 다행입니다. 창의적 아이디어가 삶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이런 혁신적 변화들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정희원 서울 서초구



이사를 준비하면서 내 집 마련을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공공주택 공급 물량을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발표가 실린 기사를 꼼꼼히 읽게 됐습니다. 특히 청년층에게 공공분양 주택 ‘뉴:홈’은 희소식입니다. 튼튼한 주거사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정책이 꼭 실현돼 내 집 마련의 꿈이 현실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김연주 서울 도봉구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2월 21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