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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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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반환한 대통령 집무실 남쪽의 용산공원 부지가 시범개방된 6월 10일 시민들이 공원을 둘러보고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

윤석열정부가 8월 17일 출범 100일을 맞는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0일 취임사에서 “공정과 상식,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취임하자마자 대통령 집무실 이전, 코로나19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 집행, 한미 정상회담까지 숨 가쁘게 움직였던 윤 대통령은 최근 취임 100일을 맞이하며 취임사에서 밝힌 대로 국정 운영의 틀을 잡아나가고 있다.
출범 이후 3개월간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고유가·고물가·고환율 등 대내외적 경제 악재, 코로나19 재유행 등이 이어지면서 윤 대통령도 바짝 긴장한 채 전열을 가다듬는 등 전방위 비상 체제를 가동한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100일간 윤 대통령은 의미 있는 행보를 보였다.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해 제왕적 권력의 상징이었던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줬다. 이웃집 아저씨 같은 소탈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매일 출근길에 약식 회견을 열어 언론과 국민에게 정책을 직접 설명하는 탈권위주의 행보를 했다.
취임사에서 강조한 자유민주주의 실천을 위해 시장친화적 규제혁신, 종합부동산세 완화 등 세제개편, 공급에 기반을 둔 부동산 대책,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 반도체산업과 케이컬처 육성 등에서 보여준 추진력을 바탕으로 신뢰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윤석열정부 출범 100일 성과와 과제를 경제, 부동산, 외교, 방역 등으로 나눠 짚어보고 각계각층의 국민 목소리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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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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