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깜박했네! 건강검진일은 언제지? 국민비서가 알려줍니다 > 정책소식 | 정보모아
 
정책소식

과태료 깜박했네! 건강검진일은 언제지? 국민비서가 알려줍니다

작성자 정보

  • 공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tn_textview.gif



‘국민비서’ 서비스
교통위반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은 뒤 깜박하고 있다가 납부기한을 놓친 적 있나요?
‘국민비서’ 서비스를 신청해놓으면 문자메시지로 알림을 받고 쉽게 납부까지 할 수 있어요.

신호·속도 위반, 주정차 위반으로 교통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부과받은 적 있나요? 고지서를 받고 ‘나중에 내면 되지’ 미뤄뒀다 납부일을 넘긴 일도 한두 번 있죠? ‘국민비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런 일을 막을 수 있어요. 문자메시지 등으로 교통 범칙금이나 과태료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고 그 자리에서 납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거든요.
국민비서는 생활밀착형 정보를 개인 맞춤형·선제적으로 안내해주고 궁금증을 챗봇으로 상담할 수 있는 대국민 온라인 서비스예요.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일, 자동차 의무보험 만기일 등 교통 관련 정보는 물론 필수예방접종과 건강진단결과서 만료일(2024년 1월부터), 암 검진일 안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전기요금 고지 등 무려 112종(알림 67종, 상담 45종)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 편리한 건 나에게 필요한 서비스만 골라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불필요하게 너무 많은 알림 메시지가 와 귀찮을 일이 없겠죠? 앞서 예로 든 교통 범칙금·과태료 안내 서비스를 신청해두면 집으로 고지서가 날아오기 전에 문자메시지 등으로 먼저 안내받을 수 있어요. 휴대전화로 온 링크를 클릭하면 직접 고지서를 열람하고 상세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온라인에서 과태료를 곧장 납부할 수 있어 편리한데요. 서비스 중 ‘납부하기’ 메뉴 버튼을 누르면 가상계좌를 통해 과태료를 송금할 수 있어요. 그러니 미루다 깜빡해서 연체료까지 내는 일은 없을 거예요!
평소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에요. 국민비서는 카카오톡, 네이버, 토스와 시중은행 앱 등 총 18개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카카오톡 채널에서 ‘국민비서 구삐’를 검색해 신청하거나 네이버 앱 ‘전자문서함’에서 국민비서를 찾으면 돼요.
국민비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ips.go.kr)이나 콜센터(1577-2558)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더 자세히 상담하고 싶다면 국민비서 챗봇 상담 누리집(chatbot.ips.go.kr)을 활용해보세요.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대화할 수도 있어 어르신들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답니다.

조윤 기자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