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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칭찬합니다 :)
일흔여섯에 한글공부를 시작해 수능까지 치른 여든둘의 만학도 김정자 씨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을 새삼 깨달았어요. 한글, 영어, 피아노 등 모르는 걸 배우면서 김정자 씨는 전보다 세상을 멀리 보게 됐다고 합니다. 저도 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 노력하고 싶어졌습니다. 앞으로 캠퍼스 생활도 응원합니다.
박보경 부산 남구
마약 밀반입을 잡는 인천공항본부세관 박은화 주무관의 이야기를 통해 남의 나라 이야기로만 알았던 마약이 어느새 우리 옆에 와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마약 판매상들의 술책으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마약을 접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박은화 주무관의 놀라운 업적과 노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큰 성과를 이루길 기대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장우익 강원 동해시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떠오르는 해를 보러 새벽 산에 올랐는데 날이 흐려서 미처 들어가지 못한 달만 보았네요. 살다보면 흐린 날도 있고 맑은 날도 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달을 만나는 행운도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남은 2023년은 그동안 내가 만난 작은 행운을 생각하며 마무리해보면 어떨까요?
김해정 부산 기장군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2024년 1월 3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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