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고, 성공적 중등직업교육 선도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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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마이스터고, 성공적 중등직업교육 선도모델로”
이주호 부총리는 12월 20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마이스터고 졸업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의 다른 명칭으로 직업계열 특수목적고다. 2010년 처음 신입생을 모집해 2013년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 부총리는 중등직업교육 선도모델인 마이스터고의 성과를 살펴보고 졸업 10주년을 맞이한 21개교에 기념 동판을 수여했다.
이 부총리는 “마이스터고는 지역 산업체와 협력해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는 학교로서 이제는 성공적인 중등직업교육 선도모델로 자리 잡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졸업 10주년을 맞은 21개 마이스터고의 발자취를 다른 마이스터고와 새롭게 도입될 협약형 특성화고가 뒤따를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우정 통신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전력 소모 줄인 국산 AI 반도체 개발 경쟁력 제고”
이종호 장관은 12월 1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4차 ‘인공지능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를 주재하고 ‘K-클라우드 프로젝트’ 1단계 사업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실증 시연회에 참석했다. K-클라우드 프로젝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저전력 국산 AI 반도체를 개발하고 데이터센터에 적용해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정책이다. 이를 통해 국산 AI 반도체를 3단계(NPU→저전력 PIM→극저전력 PIM)에 걸쳐 고도화하고 단계별로 데이터센터에 적용해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장관은 “K-클라우드 프로젝트의 핵심은 저전력·고효율 국산 AI 반도체를 개발해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원팀이 돼 세계 최고 수준의 AI 컴퓨팅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정 통신원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신속하고 선제적 조치 추진”
지영미 청장은 12월 18일 ‘제1차 호흡기 감염병 관계부처 합동 대책반 회의’를 주재하고 이례적인 호흡기 감염병 유행 상황에 대해 신속하고 선제적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합동 대책반은 최근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따라 체계적인 예방·관리를 위해 12월 8일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선 국내외 감염병 유행 상황 공유, 항생제 수급 관리, 병상 현황, 학교 내 유행 방지 대책 및 추진사항 등이 논의됐다.
지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겨울철을 맞아 호흡기 감염병 유행 확산에 대한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관련 부처가 힘을 합쳐 신속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기적으로 호흡기 감염병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치료제 수급, 소아병상 점검, 항생제 사용범위 확대, 진료지침 보급 등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통신원
정리 강정미 기자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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