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BRT 태그리스’ 9월 중 세종시에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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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국토교통부가 세종특별자치시 BRT의 도심 내부순환 B0 노선에 비접촉 요금결제 시스템인 'Super-BRT 태그리스' 시범운영에 나섭니다.
Super-BRT 태그리스란 승객이 별도 앱을 설치하면 버스에 타고 내릴 때 교통카드 이용없이 걸어서 지나가기만 해도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돼 보다 더 편리하고 빠른 승·하차가 가능합니다.
국토부는 시범운영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시민체험단을 모집하고,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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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신청☞ http://www.세종시태그리스.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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