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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칭찬합니다 :)



페트병 뚜껑을 여는 순간 라벨이 분리되는 친환경 상품을 개발한 장동민 푸른하늘 대표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평소 비닐 라벨을 제거해도 일부가 붙어 있고 지저분하게 남아 있는 접착제가 힘들었거든요. 작은 아이디어지만 매년 버려지는 페트병들을 생각하면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되겠어요. 유리병에 붙은 라벨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일상에서 느꼈던 불편함들을 그냥 넘어가지 말고 해결하려는 자세를 가진다면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을 거예요.

김재현 서울시 강남구



자신이 겪은 전세사기 피해를 책으로 펴낸 최지수 씨의 이야기를 보면서 화가 났습니다. 최 씨는 전세금만이 아니라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까지 포기해야 했습니다. 전세사기범들은 자신이 상대방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한 번이라도 생각할까요? 정부도 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전세사기 근절을 선포했으니 기대가 됩니다. 젊은이들이 살아갈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사기범죄는 엄벌에 처했으면 좋겠습니다.

허성 서울 송파구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매일 아침 지리산을 보며 출근합니다. 11월 말에 내린 눈은 오늘 아침에도 지리산의 머리를 덮고 있더군요. 하얀 모자를 눌러 쓴 지리산 아래로 알록달록 단풍 옷을 입은 산들이 보이는 평화로운 아침이었어요. 살다가 마음이 지칠 때 지리산으로 오세요. 이 풍경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질 겁니다.

우윤정 경남 산청군 신안면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2월 13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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