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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동행축제 통해 곳곳에 온기 전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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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눈꽃 동행축제 통해 곳곳에 온기 전해지길”
이영 장관은 11월 29일 동행축제 홍보모델인 소상공인들과 함께 정부서울청사에서 ‘눈꽃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023년 마지막으로 열리는 눈꽃 동행축제는 ‘온 국민 힘 모아, 온기를 나누자’는 캠페인과 함께 12월 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이어진다. 이번 눈꽃 동행축제는 2023년 5월 봄빛 동행축제, 9월 황금녘 동행축제에 이은 3번째 동행축제다. 그동안 중소벤처기업부는 동행축제를 통해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내수 활력을 만들자’는 내용으로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눈꽃 동행축제는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지역행사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위한 할인행사는 물론 추운 겨울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자는 캠페인도 담고 있다.
이 장관은 “동행축제 슬로건이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였고, 그동안 많은 참여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겨우내 곳곳에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이번 눈꽃 동행축제에도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솔아 통신원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국민이 체감하는 제도개선 이뤄지길”
김홍일 위원장은 11월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국민생각함 활용 우수자 시상식에 참석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사회적 현안과 관련된 국민 생각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3년 4월부터 약 2개월간 국민생각함에서 청소년 부문, 청년 부문, 시니어 부문으로 나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에는 총 24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내·외부 심사(3회)와 국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부문별 수상작을 결정했다. 권익위는 경진대회 수상작과 올해의 생각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들에 대해 관련 규정과 법령 등을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제도개선 및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많은 국민께서 권익위와 국민생각함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사회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에 반영돼 국민이 체감하는 제도개선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인혜 통신원



김윤상 조달청장
“우리 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할 것”
김윤상 청장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3 공공조달 수출상담회’에 참석했다. 3년 만에 전면 대면으로 진행된 상담회에서는 국내기업 250개를 비롯해 미국, 아시아 등 21개국 90여 개 해외기업이 참여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수출 기회를 모색했다.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아동기금(UNICEF) 등 유엔 조달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도 열려 현장에서 우리 기업과 유엔 관련 해외조달시장 진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청장은 “이번 상담회는 3년 만에 조달기업과 해외 조달 관계자들이 직접 대면해 해외조달시장의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다양한 수출지원제도를 통해 기업의 수출 역량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통신원

정리 정광성 기자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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