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칭찬합니다 :)



부모님에게 수시로 보이스피싱에 유의하라고 말씀드리긴 하지만 막상 닥치면 의심할 수 없을 만큼 보이스피싱 기법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범을 잡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요.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개발한 ‘보이스피싱 음석분석 모델’이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무더기로 검거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하니 다행스럽고 앞으로 활약이 기대됩니다.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범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도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김은준 서울 강동구



두 아이의 엄마라서 ‘신도림역 키즈카페’ 기사가 반가웠어요.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키즈카페를 보고 부러워할 정도로 키즈카페는 또 다른 한류상품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키즈카페가 다른 지하철역에도 더 많이 생겨나면 좋겠네요. 한편으로 아이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이 늘어나는 이유를 부모들이 깊이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자녀가 어릴 때부터 남을 배려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부모의 역할 중 하나니까요.

이희정 경기 파주시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의 일몰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바다가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는 듯합니다. 올해 ‘해넘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우리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영아 서울 중구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2월 6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