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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한 마디
10월 29일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에서 열린 두 번째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협상 타결과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웠습니다. 한미동맹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는 걸 실감하는 기사였습니다. 더욱 굳건해진 한미동맹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이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재현 서울 강남구
매번 ‘K-공감’의 표지 인물로 어떤 분이 나올까 기대됩니다. 이번 호는 APEC 2025 KOREA 양정웅 예술감독이 주인공이네요. 예술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역할이 ‘공감’이라는 대목부터 울림이 커서 기사를 무려 세 번이나 연거푸 읽었네요. 우리 문화예술의 저력과 희망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와 환영 만찬, 다양한 문화 행사 등을 뉴스로 보면서 뿌듯하기도 했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김미소 전남 여수시
공감 한 장
산책하다 보면 바위나 돌, 시멘트 사이에서 꼿꼿이 고개 들고 보란 듯이 잘 자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이 식물들을 볼 때마다 ‘나보다 낫네’라는 생각을 하면서 저에게도 자신감을 가지라고 격려합니다.
장연애 강원 춘천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한 마디’와 ‘공감 한 장’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1월 19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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