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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한 마디
‘새 정부에 바란다’를 통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 영화는 자막 삽입이 필수가 아니라서 청각장애인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 어렵다는 노희지 앵커의 지적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동안 외국인들이 한국 영화나 K-팝을 즐긴다는 사실에 뿌듯하면서도 정작 우리나라 장애인들이 우리의 문화상품을 얼마나 자유롭게 즐기고 있는가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재현 서울 강남구
‘K-공감’ 808호를 읽으면서 새로 출범한 이재명정부의 새로운 정책과 목표를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어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새 정부의 정책이 실현돼 경제와 민생이 안정되고 국민이 안심하며 살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 해도 실천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겁니다.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국정, 국민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정책으로 목표를 이뤄가면 좋겠습니다.
김경섭 인천 부평구
공감 한 장
키즈카페에서 놀고 있던 아이가 갑자기 사라졌지 뭐예요. 무슨 소리가 나서 달려가보니 “아빠, 나 찾아봐”라고 하더군요. 공 속에 파묻힌 아이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얼른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의 웃는 모습에 힘을 얻어요. 아들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다오!
나동훈 전북 부안군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한 마디’와 ‘공감 한 장’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7월 2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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