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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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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월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기념 어린이·주민 초대 행사에서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통령실사진기자단

8월 17일이면 윤석열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을 맞이한다. 윤석열정부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을 안고 출범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0일 취임사에서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를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시대적 소명을 담아 국정비전과 6대 국정목표, 23개 약속, 120대 국정과제가 7월 26일 확정·발표됐다. 윤석열정부의 국정비전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다. 국정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4대 기본 부문(정치·행정, 경제, 사회, 외교·안보)에 미래 지향성과 지역 불균형 해소 의지를 담아 6대 국정목표를 설정했다.
6대 국정목표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등으로 구성됐다.
윤석열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국민과 약속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6대 국정목표 구현을 위해 탈원전 정책 폐기, 공공기관 혁신, 민간주도성장 뒷받침을 위한 재정 정상화, K-콘텐츠 매력 확산, 우주강국 도약, 청년 맞춤형 지원, 능동적 경제안보 외교, 남북관계 정상화 등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120대 국정과제의 신속한 이행을 위해 대통령실-국무조정실-부처 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은 분기별 종합점검, 수시 합동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나타난 문제점, 부처 간 이견 등 장애 요인에 대해서는 국무총리 주재 현안조정회의 등을 통해 해결할 방침이다.
국정과제 진행 상황은 촘촘히 점검, 평가해 그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정과제에 대한 국민만족도 조사를 연 2회 실시하고 국정과제 이행 결과는 매년 정부업무평가에 포함해 평가하기로 했다.
대통령 주재 ‘성과보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국정과제 추진으로 인한 변화를 국민이 실감할 수 있도록 현장과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앞으로 6대 국정목표, 23개 약속, 120대 국정과제를 모두 달성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가 이룩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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