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칭찬합니다 :)



태극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탁구 국가대표팀 전지희·신유빈 선수는 바라만 봐도 든든하고 행복하네요. 무릎 부상에도 끝까지 혼신을 다한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금메달을 확정 짓고 울 때는 가족 모두 한마음으로 울고 웃었어요. 이번 아시안게임은 국민에게 큰 힘과 위로를 줬습니다. 모처럼 가족이 모여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응원했습니다. 메달을 딴 선수들,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한 우리 팀코리아 선수들 모두 고생했고 자랑스럽습니다. 국민에게 큰 감동을 줘서 감사합니다.

최은순 전북 남원시 아영면



추석특집 기사로 실린 ‘가루쌀빵의 도전’ 기사를 맛나게 읽었습니다. 가루쌀빵의 구수하고 건강한 내음이 지면을 넘어 제 코끝까지 생생히 느껴졌습니다. 가루쌀빵이 남는 쌀을 해결하고 건강한 우리 쌀을 이용한 신개념 먹거리로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가루쌀빵지순례’ 지도를 잘 갈무리해두고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여행도 해봐야겠습니다.

이춘임 경기 포천시 직동리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경북 영주시 무섬마을에 있는 외나무다리입니다. 강이 마을을 휘감고 돌아 마치 섬 같은 지형을 하고 있는 무섬마을과 외부를 이어주는 다리지요. 나무로 만든 다리는 폭이 좁아 혼자 건너는데도 강으로 떨어질까 겁이 나더군요. 오랜만에 색다른 풍경과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혜정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0월 25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