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2024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기쁜 일도 많았지만 힘든 일도 많았고 정신없이 보낸 한 해였습니다. 뒤돌아보면 그래도 잘 살았다, 그리고 잘 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제 자신을 위로하며 새로운 2025년을 잘 맞이해야겠습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일출 사진을 보냅니다.

강문식 부산 영도구

공감 칭찬합니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정년이’를 보면서 판소리는 물론 춤과 연기 등 무대예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여성국극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여성국극의 보전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소리꾼 3대 홍성덕·김금미·박지현 씨의 인터뷰가 반갑고 인상 깊었어요. 기사를 읽으면서 여성국극을 직접 보고 싶어졌어요. 여성국극에 대한 더 많은 지원과 관심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신수진 서울 광진구



‘여행이 있는 주말’에서 소개한 강원 인제군 ‘속삭이는자작나무숲’ 이야기와 사진이 정말 좋았습니다.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숲의 정경이 인상 깊었어요. 자작나무숲은 북유럽에나 있는 줄 알았는데 인제에 이런 곳이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자작나무숲과 주변 맛집, 함께 가볼 만한 곳까지 돌아보고 싶네요.

오은라 경기 안양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2025년 1월 8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