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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내면 포인트 착착! 영화부터 쇼핑까지 ‘세금포인트’로 할인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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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포인트로 문화생활 즐기기
세금을 내면 받을 수 있는 세금포인트로 영화관람부터 쇼핑, 캠핑장 할인까지 문화생활에 혜택을 더해보세요.

세금을 납부할 때마다 저절로 적립되는 포인트가 있다는 거 알고 계세요? 아직 사용해본 적이 없다면 스마트폰에서 국세청 홈택스(손택스)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은 뒤 확인해보세요! ‘My홈택스→세금포인트→세금포인트 혜택’ 메뉴를 클릭하면 내 세금포인트가 얼마나 되는지 조회할 수 있어요.
세금포인트를 잘 활용하면 영화, 쇼핑, 박물관 할인 등 문화생활을 할 때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먼저 영화관에서 세금포인트 2포인트(P)를 쓰면 영화티켓 한 장당 2000원이 할인돼요. 전국 CGV 매장에서 주중·주말(공휴일 포함) 상관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게다가 신용·체크카드와 중복 할인(조조·경로·통신사 할인 제외)까지 돼요. 홈택스 앱 ‘세금포인트 혜택’ 메뉴에서 CGV 할인쿠폰을 발행한 뒤 CGV 앱에서 쿠폰번호를 등록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를 예매할 수 있어요.
쇼핑을 할 땐 세금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몰(www.taxpoint.or.kr)을 이용해보세요. 우수한 중소기업의 제품을 5%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즉 구매금액이 10만 원이라면 5000원을, 100만 원이라면 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어요. 이때 10만 원 이하부터 40만 원 초과까지 구매금액 구간별로 사용해야 할 세금포인트가 1~5P로 다르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세금포인트를 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은 무려 46곳! 마찬가지로 홈택스 앱에서 문화·여가 할인쿠폰을 발급받으면 대관령, 지리산, 덕유산 등 입장료 1000원이 할인돼요. 사용방법도 무척 간단해요. 모바일 쿠폰을 발행한 뒤 입장할 때 사용처 직원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돼요.
이 밖에 국립중앙박물관 기획·특별전은 세금포인트 1P를 사용해서 10% 할인받을 수 있고 국립박물관·수목원·경주 사적지는 1P로 1000원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최근엔 캠핑장, 과학관 등으로 사용처가 더욱 확대되고 있답니다.
한편 세금포인트는 고지서를 받기 전 세금을 자진납부하면 세액 10만 원당 1P를, 고지서를 받은 후 납부하면 0.3P를 받을 수 있어요. 납세의무도 지키고 세금포인트 혜택까지 누려보세요!

조윤 기자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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