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칭찬합니다 :)



추석 귀경길에 을 통해 정부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2023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에 참석해 40여 개국 정상과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하니 엑스포 부산 유치를 향한 정부의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오는 11월에 개최지가 결정되는데 이러한 노력이 꼭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승영 세종시 어진동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코너에 실린 ‘방류 이후 우려했던 수산물 소비 위축 없다’ 기사를 반갑게 읽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될 것으로 우려했으나 정부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과학적 설명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객관적 데이터 분석을 투명하게 제공해 국민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향후 추가 방류 과정에서 더욱 밀도 있는 정보 수집과 분석을 통해 우리 해양과 수산물의 안전을 철저히 검증하고 알려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조향원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긴 추석연휴를 맞아 할머니가 계시는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다리 쭉 뻗고 잠도 실컷 자고 맑은 공기도 흠뻑 마시며 오랜만에 힐링했습니다. 연휴가 끝나면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겠지만 푹 쉬며 충전한 에너지가 있으니 걱정할 것 없겠죠.

박상희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0월 18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