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칭찬합니다 :)



‘지역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커버스토리 기사 제목에 동감합니다.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할 때 국가도 균형 있게 발전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지방에 사는 국민도 서울 못지않은 교육과 일자리, 문화 혜택을 누려야 하고요. 지방시대를 위한 정부의 전략과 정책이 원활히 추진돼 지방도 잘살고 대한민국이 잘사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강문식 부산 영도구 청학동



배달로봇 ‘뉴비’에 관한 기사를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건국대 캠퍼스에서 배달서비스 3차 실험 중이라는 내용을 보니 곧 대한민국 어디에서든 상용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졌어요. 특히 커피 한 잔도 배달 가능한 이익경제구조를 갖고 있다는 데 박수를 보내며 저렴한 배달비로 손쉽게 배달받을 수 있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장효선 서울 은평구 진관동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오랜만에 경남 합천군 해인사를 찾았다가 팔만대장경판을 보관해놓은 장경판전을 둘러봤습니다. 현존하는 대장경판 중에 가장 오래되고 우수한 세계적 기록 유산을 온전히 보전하고 있는 장소이지요. 보는 것만으로도 경외감이 들고 자부심이 생기더군요. 우리의 소중한 유산이 앞으로도 잘 보존돼 후손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박소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0월 11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