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좋은 우리 수산물 믿고 먹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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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맛 좋은 우리 수산물 믿고 먹어달라”
조승환 장관은 9월 19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와 만나 국내 중견기업과 수산업계 간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연합회에 추석 명절 선물에 수산물 사용을 장려하고 기업 급식에 국산 수산물 공급 확대 등을 요청했다. 연합회는 회원사들과 함께 우리 수산업계를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확대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 장관은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해 수산물 소비 동향과 물가를 살폈다. 9월 1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전통시장 수산물 구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직접 수산물을 구매하며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 장관은 “우리 수산물은 믿고 먹어도 된다”며 “다가오는 추석에 국민 여러분이 맛 좋은 수산물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수산물 안전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동기 통신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관광경찰,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
장미란 차관은 추석연휴를 앞둔 9월 19일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을 찾아 관광경찰과 함께 일대를 점검했다. 장 차관은 북촌 한옥마을과 전통공예 공방 등 현장 곳곳을 살펴보며 관광객과 상인 등 현장 목소리를 듣고 관광 수용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7월 개소한 서울경찰청 관광경찰대 종로센터에서 간담회를 열어 관광경찰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관광경찰은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들은 주요 관광지 범죄예방, 관광 관련 불법행위 단속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과 관광 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추석연휴는 중국 국경절 기간과 겹쳐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장 차관은 “관광경찰이 제공하는 치안서비스 덕분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며 “안심하고 한국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은주 통신원
이인실 특허청장
“한국형 증거수집제도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
이인실 청장은 9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특허침해소송에 한국형 증거수집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세계 4위의 특허출원 대국이지만 출원 규모에 비해 특허 보호 수준은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특허청은 국회와 함께 우리 현실에 맞는 한국형 증거수집제도의 도입을 추진해왔다. 한국형 증거수집제도는 ▲법원이 지정한 전문가의 사실 조사 ▲법정 외 장소에서 당사자 간 증언녹취 ▲법원의 자료보전 명령 등을 도입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토론회는 나머지 잔여 쟁점에 대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적의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청장은 “이번 토론회는 우리 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허청은 지식재산 소관부처로서 한국형 증거수집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재진 통신원
정리 장가현 기자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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