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략 지속 이행으로 성공모델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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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디지털 전략 지속 이행으로 성공모델 창출”
이종호 장관은 9월 12일 서울 중구 그랜드센트럴에서 열린 제16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주재했다. 이 장관은 2022년 9월 발표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 영역별 주관부처를 중심으로 29개의 정책방안을 발효하는 등 후속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략위에서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추진실적 및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점검했다. 이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반의 미래 미디어 계획 ▲스마트빌리지 조성계획 ▲디지털권리장전 등을 논의했다. 또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추진실적 및 2024년 실행계획’을 의결했다. 이 계획에는 AI와 디지털이 글로벌 경쟁의 핵심수단이 된 것에 대응해 국내 산업의 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 3대 정책과제가 포함됐다. 이 장관은 “디지털 전략의 지속적인 이행을 통해 성공모델을 창출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정 통신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추진”
조규홍 장관은 9월 7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사회복지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는 사회복지 유공자, 사회복지현장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국민훈장(동백장, 목련장), 국민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전달했다.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곽영수 원장은 33년간 노인 복지와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동백장)을 받았다. 대자인병원 이병관 원장은 사회복지재단을 운영하며 의료와 복지 연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목련장)을 수훈했다. 조 장관은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약자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용환 통신원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걷기 운동 심뇌혈관질환 예방”
지영미 청장은 9월 9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심장의 날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심장의 날’을 계기로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뚝섬한강공원수변무대부터 낙천정나들목까지 약 3㎞ 구간을 함께 걸으며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2021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심뇌혈관 질환은 2021년 사망자 31만 7680명 중 19.6%를 차지할 만큼 우리 국민의 주요 사망 원인이지만 신체활동 실천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 예방·관리를 할 수 있다. 지 청장은 “걷기 운동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신체활동일 뿐 아니라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질병관리청은 검증된 건강정보의 제공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연 통신원
정리 장가현 기자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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