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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칭찬합니다 :)
은퇴한 경주마와 학대받던 말들이 함께 지내는 ‘곶자왈 말구조보호센터’ 이야기를 읽으면서 제 마음도 치유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동안 말은 예민하고 위험한 동물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그 원인이 인간들의 이기심 때문이라니 말들에게 미안하네요. ‘동물을 인간의 시선이 아닌 동물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김남훈 대표의 말에 공감합니다. 인간을 이해할 때도 그 사람의 시선으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유승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보며 꾸던 꿈을 현실로 만든 장금자 카카오파이브 대표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어요. “카카오가 생산되지 않는 나라에서도 제대로 된 초콜릿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자신이 한 말을 직접 실천했다는 점이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한국식 발효 초콜릿을 전 세계 어디에서나 보게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김연재 서울 노원구 덕릉로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요즘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도서관이나 책방을 방문해보세요. 감성을 채우고 마음을 살찌우는 데 독서만큼 좋은 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읽기 좋은 계절, 아름다운 동네 책방으로 아이들과 손잡고 색다른 여행을 떠나보세요.
표경숙 강원 원주시 부론면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9월 20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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