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5년 만의 내한공연
작성자 정보
- 공감 작성
- 작성일
본문
공연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손열음
유럽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준비했다. 독일 서남부 지방을 대표하는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는 2017년부터 피에타리 잉키넨이 수석지휘자 겸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일본 순회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싱가포르, 마카오 등에서 공연했다. 한국은 2012년 공연 이후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5년 만의 내한공연이다.
손열음은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 연주상, 콩쿠르 위촉 작품 최고 연주상 등 국제대회를 휩쓸었고 다양한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제3대 예술감독을 지내며 탁월한 감각과 기획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3번’, 베토벤의 ‘교향곡 7번’ 등을 선보인다.
일시 9월 19일 장소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공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이탈리아 오페라 극장 최초의 여성 음악감독 옥사나 리니우와 라흐마니노프를 선보인다. 바이올린은 2000년 장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 최연소 우승, 2005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세르게이 하차투리안이 참여한다. 공연은 하차투리안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를 비롯해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 마단조 Op.27’을 선보인다.
일시 9월 17일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세계적인 명작 탄생을 꿈꾸며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을 집필한다. 원고 속에 직접 뛰어들어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진행하던 중 두 원고가 뒤섞이고 캐릭터들이 원고 밖으로 빠져나온다. 복수보다 시를 쓰고 싶은 햄릿, 사랑보다 칼이 더 좋은 줄리엣까지 셰익스피어는 캐릭터들을 제자리로 돌릴 수 있을까?
기간 9월 12일~12월 3일 장소 아트원씨어터 1관
연극 잘못된 성장의 사례
소도시 국립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은주는 연구실에서 식물 속에 존재하는 저항성 유전자를 찾고 있다. 연구실 초창기 멤버인 박사과정 혜경과 논문 통과에만 정신을 쏟고 있는 석사과정 예지 등이 함께한다. 한여름 무더위로 지역 일대가 정전되고 혜경은 교문 앞에서 아버지에게 맞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서서히 지난 경험들을 떠올린다.
기간 ~9월 23일까지 장소 두산아트센터 Space111
도서 살롱 드 경성
한국 미술계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프리즈’ 등 세계적 아트페어가 서울에서 열리고 김환기 등 한국 화가의 작품이 100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기도 한다. 저자는 과거 열악한 환경에서도 예술혼을 불태웠던 선구자들을 소개한다. 개화기와 일제강점기를 거쳐 전쟁과 분단이라는 가혹한 시대를 뚫고 자기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했던 예술가들의 삶을 다룬다.
저자 김인혜(해냄)
도서 실전 사례로 배우는 챗GPT 활용법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가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제는 일반인도 챗GPT를 가까이하며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받을 때가 됐다. 챗GPT는 매우 편리하고 유용하지만 부작용 또한 적지 않다. 필요한 사람이 목적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도록 해야만 한다. 저자는 실전 사례를 소개하며 챗GTP를 잘 사용하는 방법을 비롯해 향후 챗GTP의 발전 방향 등을 다룬다.
저자 김영안, 김재금, 류승열(에이원북스)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
제76회 칸영화제 필름마켓 최고의 화제작이자 제8회 포틀랜드 호러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행복한 부부 수원(데니 안 분)과 미유(김민채 분)는 결혼 1주년을 맞아 낭만적인 차박여행을 떠난다. 여행 중 낯선 이가 등장하면서 일상은 순식간에 끔찍한 악몽으로 뒤바뀐다.
개봉 9월 13일
박스기사
우리 동네에서 보는 뮤지컬
맘마미아!
기간 9월 23~24일
장소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파리넬리
기간 9월 23~24일
장소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번개맨 전설의 시작
기간 10월 7~8일
장소 대전 한밭대학교 아트홀
[자료제공 :(www.korea.kr)]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