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작성자 정보
- 공감 작성
- 작성일
본문

공감 칭찬합니다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의미의 ‘감탄고토’는 자기의 이익만 꾀할 때 사용되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 말을 직역한 의미로도 사용하더군요. ‘단 건 삼키고 쓰거든 뱉어라!’라는 말을 들었을 때 참으로 명쾌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힘든데 억지로 삼킬 필요가 뭐 있나요. 양성관 선생님의 ‘몸에 좋은 건 입에도 달아야 한다’를 읽으면서 또 한 번 명쾌해집니다. 역시 정신건강엔 단 게 좋습니다.
신융빈 서울 서대문구
‘케냐 나이로비 세종학당 학생에서 교원으로’ 필리스 은디안구이 씨의 인생역전 이야기가 재미있었습니다. 한국어로 기회를 찾아 꿈을 키워가는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단순히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것을 넘어 더 많은 기회를 잡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는 이들이 늘어난다는데 많은 분이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저도 더 열심히 뛰어봐야겠어요. 나태해진 자세를 바로잡는 계기가 됐답니다.
김혜지 전북 진안군 정천면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더위가 한풀 꺾일 무렵 늦게 휴가를 떠났습니다. 평생 도심에서 살던 저에게 마음의 안식처인 고향 바닷가입니다. 수평선으로 지는 태양의 모습을 보면 바쁜 일상은 다 잊어버리고 홀가분한 느낌이 드네요.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일상에 휴식이 필요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김시인 경기 용인시 삼가동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9월 6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