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칭찬합니다 :)



예전에 <레베카>에서 본 신영숙 배우를 잊을 수가 없네요. 연기력과 가창력도 좋았지만 무대를 휘어잡는 에너지가 지금도 생생해요. 그 비결이 궁금했는데 경기민요, 판소리를 배우며 자신을 갈고닦은 시간이 길었군요. 역시 차근차근 쌓은 실력은 언젠가 진가를 발휘하기 마련인가 봅니다. <레베카>도 10주년을 맞이할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작품인데 신영숙 배우도 계속해서 좋은 무대 보여주며 사랑받길 바랍니다.

김혜윤 경기 의정부시 사직동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 을 읽으며 장소를 정했습니다. ‘책 읽는 남자는 섹시하다’는 세대공감 글 덕분입니다. 산과 바다로 가는 것도 좋지만 책과 함께하는 휴가도 괜찮네요. 덕분에 여유있게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동네 도서관을 두루 돌아다니고 책을 빌려 카페에서 아이스커피와 함께하니 즐겁습니다.

김종신 경남 진주시 하대2동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분위기가 참 이국적이죠? 한국이 맞나 싶겠지만 강원 동해 망상해수욕장입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모래사장에서 남편과 아이가 노는 모습을 야자수 아래서 지켜봤는데요.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있으니 문득 ‘여기가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잊지 못할 한여름 추억이 될 것 같네요. 독자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시간 보내며 무더위 이겨내세요!

김경희 서울 은평구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8월 23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