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칭찬합니다 :)



사회 질서를 바로세우기 위한 규제가 오히려 국민의 불편과 부담을 초래하는 황당 규제로 작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을 경찰서뿐 아니라 주민센터에서도, 고령자 대신 대리인이 반납할 수 있게 한 건 경험에서 나온 현장 중심의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들이 앞으로도 활발하게 나오면 좋겠네요.

조준호 서울 마포구



휴전선 155마일을 따라 국토대장정을 떠난 청년들의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싶어요. 더운 여름엔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쉬고 싶은데 이 무더위와 장마철에 자신들의 의지로 우리 국토를 한 걸음씩 걸으며 정전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다니 나라사랑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멋진 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5박 6일간 꿋꿋이 걸은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송나영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해 제과·제빵 과정을 등록하고 처음 만든 우유식빵입니다. 그동안 마음만 있었지 비싼 수강료 때문에 선뜻 지원하지 못하다가 재직자 국비 지원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어요.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서 배우는 거라 더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권성경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8월 2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