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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칭찬합니다 :)
이야기를 들려주며 잃어버린 꿈을 찾은 이야기예술인들의 삶이 남 일같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화목한 가정을 꾸려도 가슴 속 꿈틀대는 무언가는 사라지지 않거든요. 오랜만에 나의 젊은 날을 되짚어보게 됐습니다. 이야기예술인들은 꿈을 되살리며 활동을 이어가고, 어린이들은 옛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 꿈을 키워가는 모습이 기분 좋게 다가오네요. 우리 모두 ‘오늘도 주인공’으로 살아가요!
홍영임 경기 포천시 신북면
잡페스티벌을 통해 녹색산업 청년일꾼이 탄생했다는 소식이 인상적이었어요. 환경에 대한 선한 가치관과 열정이 채용의 핵심이 됐다니 더 반갑네요. 저도 항상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녹색산업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혁신 동력이 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이슬민 경기 양주시 고읍동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7월의 이른 아침, 청계천이 한산했습니다. 모전교 다리를 건널 때 낯선 풍경이 제 걸음을 붙잡더군요. 아침부터 무슨 일일까 싶어 보는데 한 무리가 청계천 하천 바닥의 이물질을 닦고 쓰레기를 건져내는 일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점심시간이면 휴식하러 찾는 청계천인데, 누군가의 헌신이 있기에 가능한 일임을 새삼 느꼈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수고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합니다.
김용범 서울 성북구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7월 26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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