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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칭찬합니다 :)



많은 이야기가 유익했지만 특히 ‘인천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알줍캠페인’ 기사가 감동이었습니다. 솔직히 알줍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일인 줄 몰랐네요. 바쁜 일과 속에서도 해양 쓰레기를 청소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해양 쓰레기가 사람을 다치게 하고 전복 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는 데 공감하며 2022년 해양 쓰레기가 무려 14만 5000톤이라는 데 반성하게 됩니다.

조만영 경기 광명시 옥길동



‘밥으로부터의 해방!’은 많은 주부가 공감할 거예요. 뒤돌아서면 ‘오늘 뭐 먹지?’ 고민에 고민을 안고 살잖아요. 저희 엄마도 매번 저랑 아빠에게 “오늘 뭐 먹고 싶어?” 물어보시는데 그때마다 “아무거나” 혹은 아빠는 김치찌개, 저는 부대찌개 이런 식으로 메뉴가 통일되지 않아요. 일하며 집안일도 하는 엄마를 자주 도와드리고 할인 애플리케이션(앱)도 많이 공유해 드려야겠어요.

박예린 인천 연수구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도시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저는 흔할 수 있는 연보랏빛 가지꽃을 난생처음 봤습니다. 예기치 않은 행운과 만나 급하게 셔터를 눌렀네요. 너무 앙증맞고 예뻐 감탄사를 연발했답니다. 이렇게 영롱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을 줄이야. 가지꽃에게는 미안하지만 여태 존재 자체를 몰랐습니다. 맛있는 가지볶음만 먹을 줄 알았죠. 생명의 신비함, 자연의 아름다움을 눈에 실컷 담아온 날이었습니다.

김세진 인천 부평구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7월 12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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