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칭찬합니다 :)



미술평론가의 해설이 있는 공감갤러리는 미술작품을 이해하는 데 굉장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작가의 작품소개가 아주 잘돼 있어 미술에 완전 무지했던 저의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차츰 미술전시회에도 발걸음을 하는 계기가 될 듯합니다. 이렇게 공감갤러리 한 장으로도 완벽 공감을 이끌어내는 에 놀라움을 느낍니다. 지식창고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탐독하고 있답니다.

전숙원 전남 순천시 조곡동



불의의 사고로 다리에 장애를 입었지만 다시 딛고 일어나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챔피언에 오른 최창성 파티시에는 희망을 전해줬습니다. 장애를 잊고 장인이 돼 “자신의 한계를 결정짓지 말라”는 말에서 도전과 희망의 정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어려움에도 좌절하던 제 모습이 부끄러워지네요. 삶의 활력을 주는 ,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강예숙 인천 연수구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과 제주를 찾았어요.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푸른 하늘과 짙은 초록에 마음을 절로 뺏겼는데요, 마침 아름답게 피어 있는 메밀꽃을 보며 하하 호호 웃게 되더군요. 신혼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새하얗게 펼쳐진 메밀밭을 걷다 보니 드라마 <도깨비> 속의 도깨비 신부가 된 느낌도 들었고요. 역시 여행은 다시 일상을 살아갈 힘을 주는 것 같아요. 날씨도 좋은데 이번 주 가까운 곳으로 여행 어떠세요?

박연옥 서울 마포구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6월 28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