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물결 다양하게 즐기는 여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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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를 즐기고 싶은 분
여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
보기만 해도 시원한 풍경을 보고 싶은 분
오동도, 향일암, 만성리해수욕장, 돌산공원
오동도
오동도는 멀리서 보면 오동잎을 닮아 이름 지어진 섬으로, 섬 전체에 동백나무가 빼곡해 동백섬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 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방파제를 건너야 하는데, 주변을 두루 살펴보며 걸어서 들어가거나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데요. 오동도에 도착을 하면 다양한 선율의 음악 분수, 하얀 등대, 거북선·판옥선 모형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해안을 중심으로 순환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기암절벽과 수려한 해안절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산1-11
- 운영시간 : [오동도] 연중무휴 [동백열차] 하절기(3월~10월) 09:30~18:00, 동절기(11월~2월) 09:30~17:00
- 이용요금 : [오동도] 무료 [동백열차] 1인(편도) 1000원 / 경로(65세 이상) 500원 / 6세 이하 무료
- 문의 : 오동도 관광안내소 061-659-5708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향일암
향일암은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 중 한 곳으로 ‘해를 향하는 암자’라는 의미에 걸맞게 여수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거북이 등껍질을 연상시키는 암석과 신비로운 석문, 동백나무가 어우러지는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안가 절벽 위 바다와 맞닿아 있어 정상에 다다르면 한눈에 펼쳐지는 여수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푸른 물결을 한눈에 담아보세요.
-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종무소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이용요금 : 성인 2500원 / 청소년·군인 1500원 / 어린이 1000원 / 미취학 어린이·만 65세 이상 무료
- 문의 : 향일암 관광안내소 061-641-2111, 향일암 종무소 061-644-4742
-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 반려동물 동반 입장 시 이동 가방을 사용해주세요. (안내견 제외)
- 사찰은 기도 수행 공간이므로 뛰어다니거나 큰소리로 떠드는 행동은 삼가주세요.
만성리해수욕장
만성리해수욕장은 백사장에 검은 모래가 있는 해변으로, 푸른 바다와의 조화가 이루어진 이색적인 경관을 띠고 있습니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검은 모래 눈 뜨는 날’이라는 민간 풍습이 있어 음력 4월 20일이 되면 모래찜질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는데요. 특히 해변에 줄지어 있는 파라솔 아래 앉아 검은 모래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잔잔한 파도와 함께 검은 모래를 밟으며 푸른 바다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다면 이곳에 방문해 보세요.
-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만흥동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여수엑스포역 관광안내소 061-659-5696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돌산공원
돌산공원은 돌산대교, 여수항, 장군도 등 여수의 랜드마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어두워진 여수의 바다에 화려한 불빛들이 켜진 모습이 아름다워 야경 명소로도 유명한데요. 또한, 인근에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있어 야간 조명이 켜진 케이블카가 하늘에 동동 떠다니는 듯한 이색적인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밤이 내려앉은 여수 밤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산355-1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여수엑스포역 관광안내소 061-643-1781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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