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칭찬합니다 :)



자녀 없이 반려동물을 자식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부부 입장에서 ‘반려동물과 이별할 때’란 글을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것은 생각조차 하기 싫은 마음 아픈 일이죠. 그럼에도 언젠가는 받아들여야 할 이별이기에 펫로스 증후군을 앓지 않게 많은 걸 공부하고 있어요. 그때가 왔을 때 ‘함께해서 좋았다’고 생각하도록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주려고요.

김나현 부산 진구



‘신안군 1004개 섬’ 기사를 읽고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올랐네요. 머지않아 다가올 여름휴가에 신안군 섬을 직접 찾아갈 계획입니다. 그때를 위해 관련 내용을 활용하려고 해당 내용을 스크랩해뒀습니다. 이 여행의 길잡이가 돼주겠죠. 다른 분에게도 유용하고 친절한 도우미가 돼주길 바랍니다.

이재형 경기 수원시 영통구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모처럼 가족과 카라반·텐트를 이용할 수 있는 야외식당에 다녀왔어요. 무엇이든 야외에서 먹으면 꿀맛인가 봅니다. 입 짧은 두 공주님이 밥 한 공기를 뚝딱했네요. 요즘 해외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늘었다고 들었는데 알아보면 집 근처에도 좋은 곳이 참 많답니다. 의외로 모르고 지낸 명소를 발견할 수도 있어요. 지금 우리 동네를 검색하고 여행을 떠나보세요!

조혜은 대전 동구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6월 14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