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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칭찬합니다 :)
고령화와 1인가구가 점점 늘어나는 세상에 고독사는 필연적으로 더 많아질 텐데요, 결국 외로운 죽음을 막기 위한 방법은 서로를 향한 관심뿐이란 걸 느낍니다. 안부인사를 묻고 주위에 작은 관심을 보이면 적어도 마지막 가는 길에 인간으로서 존엄성이 무너지는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아울러 고독사의 심각성을 알리는 권종호 경위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박서진 경기 양주시 옥정동
카레부부의 ‘전남 창평 슬로시티, 전통 5일장’을 보면서 요즘 사람들이 너무 빨리, 바쁘게 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 휴대폰을 보느라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며 매일매일 피곤에 찌들어 사는 게 일상이거든요. 이번 주말은 느릿느릿하게 아무 생각 안하고 슬로시티를 거닐며 여유롭게 즐기고 싶습니다.
김엘리 전북 군산시 수송동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외국인 관광객들이 돌아왔네요! 서울 북촌에서 한복을 입고 다니는 외국인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요. 한국을 찾은 외국 손님들에게 민간 외교관이라는 마음으로 친절을 베풀었으면 합니다. 대통령부터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마당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한 푼이라도 더 쓰고 즐기다 가면 좋겠습니다.
윤기관 서울 강남구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6월 7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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