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촉진 ‘동행축제’ 15일간 매출 5775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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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동행축제’가 시작된 이후 15일 동안 5775억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이 지난 9일 대전 중구 으느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 개막 행사에 앞서 라이브방송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과 O2O 플랫폼, 정책매장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이 2818억원, 온누리상품권 판매 실적 1155억원, 지역사랑상품권 판매 실적 1802억원이다.
지난 9일에는 유명 크리에이터와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소상공인 협동조합인 ‘순수한우협동조합’의 한우를 판매해 8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조경원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제 행사가 중반을 넘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우리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동행축제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소비촉진기획총괄반(044-204-722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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