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칭찬합니다 :)



밀가루빵보다 소화가 잘되는 쌀빵을 선호하는데 ‘남는 쌀 해결사 가루쌀이 나섰다’를 보며 빵 외에도 면류, 과자류 등 쌀로 만든 식품이 꽤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갈수록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현실에서 쌀농사를 하는 농민의 어려움도 덜고 소비자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제품 개발이 더 많이 이뤄지면 좋겠네요. 아울러 이 700호를 맞는군요! 계속해서 800호, 900호, 1000호로 이어가며 독자에게 사랑받는 정책주간지가 되길 바랍니다.

이숙현 서울 강남구



최근 어머니에게 여권을 만들어 드리고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소중한 추억을 쌓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조유리 작가의 ‘우리 엄마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읽으며 여행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연로하신 어머니와 여행하며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저축하고 계획도 꼼꼼히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강영숙 인천 부평구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아들과 서울에 갔다가 잠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 들렀어요. 1980년대 동대문운동장 야외수영장에서 선수로 운동한 기억이 엊그제같이 생생한데 이제 역사로 남겨졌네요. 그래도 이렇게 멋진 장소로 탈바꿈한 공간에 피아노가 있었어요. 잠시 추억에 잠기는 동안 아들이 엄마를 위해 연주하는 모습이 예뻐 담아봤습니다.

구진경 부산 영도구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4월 26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