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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에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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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학교 주변에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

이주호 부총리는 3월 23일 세종시 도담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교통안전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교육부·세종교육청·경찰청·학교 관계자·녹색어머니회 회원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운전은 여유롭게, 어린이는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 부총리는 행사가 끝난 후 열린 간담회에서 평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직원 및 학부모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 부총리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경찰청·학교·지역사회가 긴밀하게 협력해주길 바란다”며 “교육부는 현장의 의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면서 학교 주변에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우정 통신원



이종섭 국방부 장관
“초급간부들 보람 느낄 수 있도록 복무여건 개선”

이종섭 장관은 3월 14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각 군 초급간부들을 초청해 초급간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등 국방부 관계자와 각 군 주요 직위자, 초급간부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초급간부들, 정책 담당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복무여건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앞으로 국방부는 ▲단기복무장려금 및 수당 증액 ▲간부숙소 1인1실 지급 등 초급간부들이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 장관은 “국방부는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에 절실히 공감하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초급간부들이 자신의 선택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제반 여건과 제도를 정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우희 통신원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한미동맹 방산협력으로 한층 강화할 것”

엄동환 청장은 3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방위사업청-CSIS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이 콘퍼런스는 한미 방산협력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새로운 협력 분야 및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위한 한미 방산협력 방안’으로 참석자들은 글로벌 공급망 참여 확대를 위한 방산기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방사청은 콘퍼런스에서 양국 간 첨단기술 분야에서 방산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엄 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방산공급망이 불안정해진 지금 양국이 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홍정현 통신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라크 항만개발사업에 우리 기업 진출 지원”

조승환 장관은 3월 14~15일 이라크를 방문해 항만개발사업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조 장관은 14일 이라크 바스라에서 알포신항 개발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이라크의 오랜 내전 등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알포신항 개발 공사를 이어가고 있는 대우건설 임직원을 격려했다.
조 장관은 15일 라자크 메헤이비스 에자이미 알 사다위 교통부 장관과 이라크 알포항 개발 및 운영과 이라크 재건사업에 대한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사다위 장관에게 이라크 알포항 개발사업에 우리 기업이 추가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조 장관은 부산항만공사, 대우건설, SM상선이 참여한 이 면담에서 우리나라의 항만 인프라 개발 경험과 스마트 항만 운영 기술을 바탕으로 항만 개발·운영·관리에 대한 양국 간 양해각서 체결도 제안했다.

곽동기 통신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청소년 마음건강 위해 아낌없이 지원”

김현숙 장관은 3월 20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11번째 청정동행(포럼)에 참석했다. 여가부는 코로나19 이후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증가하자 ‘고위기 청소년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고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김 장관은 여가부 장관 약속 1호인 ‘청소년 마음건강을 돌보겠습니다!’를 발표했다.
약속 1호에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각급 학교,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담겼다. 김 장관은 “청소년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적 리더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학교 안팎에서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지원을 아낌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연 통신원



이기식 병무청장
“예비군들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받도록 하겠다”

이기식 청장은 3월 21일 해군 제2함대 동원훈련장을 찾아 동원훈련(병력동원훈련 소집) 예비군과 부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청장은 동원훈련 기간 내 감염병 대응 실태를 살피고 예비군과 부대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병력동원소집은 2022년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소집훈련 1일과 원격훈련 1일로 운영됐지만 3월 6일부터 기존의 2박 3일 소집훈련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청장은 예비군에게 “국방개혁 추진 등 현역병이 감축되면서 예비전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지금 국가의 부름에 기꺼이 응해줘 감사하다”며 “동원훈련이 4년 만에 정상 시행되는 만큼 예비군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일 통신원

정리 장가현 기자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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