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뒤흔들 새로운 항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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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 해적
18세기 카리브 해적들의 황금시대를 배경으로 이들의 삶과 낭만을 노래한다.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은 이희준 작가와 박정아 작곡가 콤비가 다시 한번 뭉쳤다. 해적들이 드나드는 항구마을에 사는 루이스는 해적이었던 아버지를 잃고 홀로 살고 있다. 어느 날 아버지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캡틴 잭이 찾아온다. 잭은 루이스의 아버지가 남긴 유품을 찾으러 왔지만 루이스는 아무것도 없다고 답한다. 나중에 아버지가 남긴 보물섬 지도를 찾은 루이스는 잭에게 자신도 보물섬에 데려가는 조건으로 지도를 넘기기로 한다. 잭은 명사수 앤과 검투사 메리를 비롯해 보물섬 지도를 가진 루이스와 함께 보물섬으로 항해를 시작한다. 긴 항해 끝에 보물섬에 도착하지만 갑판장 하워드의 반란을 시작으로 해적 헌터의 추격까지 이어진다. 위기를 맞은 잭과 일행은 무사히 보물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기간 3월 7일~6월 11일
장소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
영화 | 소울메이트
중국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민용근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진우(변우석 분) 세 사람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서로 달라서 가까워졌지만 또 서로 달라서 멀어져야만 했던 이들의 우정, 사랑, 그리움의 감정이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개봉 3월 15일
연극 | 천만관객 프로젝트, 아싸
2023년 네 번째를 맞은 ‘코델 코메디 페스티벌’의 공연작이다. 코델 코미디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관객을 위로하기 위해 생겼다. 사회와 인간의 문제점을 경쾌한 시선과 유쾌한 웃음으로 풀어낸다. 이번 공연은 1000만 관객이 보는 영화를 만들고 싶은 동찬, 대룡, 예인이 엉뚱하고 어설프지만 뜨거운 열정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내용을 그린다.
기간 3월 10~12일
장소 코델아트홀
공연 | 코리아 이모션
유니버설발레단의 2023년 첫 번째 정기공연이다. 한국적인 선율과 발레가 만나 한국인 고유의 정을 담아낸다. 2021년 대한민국발레축제 공식 초청작 <트리플 빌>로 초연한 이번 공연은 국악 크로스오버(서로 다른 장르의 요소가 합해져 만들어진 음악)와 네오클래식(클래식에 모던함을 더함) 발레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유병헌 감독의 ‘강원, 정선 아리랑’ ‘미리내길’ ‘달빛 영’을 비롯해 다섯 개의 신작을 선보인다.
기간 3월 17~19일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공연 |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창단 10주년 콘서트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은 현재 국내외 클래식 음악계 중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리나라 대표 첼리스트들로 결성됐다. 리더인 박상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비롯해 국내 및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들과 국제콩쿠르 수상경력이 다양한 첼리스트들이 12첼로의 편성으로 연주를 한다. 이번 공연에선 정통 클래식부터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일시 3월 12일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도서 | 이 생각 저 생각
저자가 ‘석양에 홀로 서서’라는 누리집에 2년 반 동안 기재한 글을 엮어서 책으로 냈다. 누리집의 원래 주인이었던 산남 김동길 선생을 그리워하며 ‘이 생각 저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2년 반 동안 썼다. 재미와 교양이 가득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저자는 평생 학자로 쌓아온 지적 편력을 고스란히 담아 깊이와 넓이 있는 내용을 완성했다.
저자 최명(조선뉴스프레스)
장가현 기자
박스기사
K-오디션 스타들의 단독공연
라포엠
기간 3월 25~26일
장소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이승윤 콘서트
일시 3월 11일
장소 벡스코 오디토리움
허각 <공연각>
기간 3월 25~26일
장소 신한pLay 스퀘어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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