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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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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개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월 2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을 주재했다.
이창양 장관은 이 자리에서 ‘4대 업종 탄소중립 기술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산업 부문 탄소중립 연구개발(R&D)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화학, 철강, 시멘트 및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4대 탄소 다배출 업종의 대표기업들과 함께 그랜드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개발성과를 공유하는 ‘탄소중립 기술개발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이날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이현준 쌍용C&E 사장, 전근식 한일시멘트 사장, 조성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전윤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등 업종별 협회장 및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2050년 약 1억 200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이 기대된다.

감혜림 통신원



우리는 원팀! 핵심미션 소통 워크숍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2월 16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협·단체 정책 소통 워크숍’을 진행했다. 중기부가 협·단체와 주요 핵심 미션을 공유함으로써 기업 현장에 뿌리를 내리고자 하는 취지다. 워크숍에는 주요 협·단체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중기부 실·국장급 이상 간부들과 산하기관 임직원 등 100명이 참석해 네트워킹과 함께 기관별 핵심미션을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이영 장관은 “우리 경제가 복합위기로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이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지방청·산하기관이 강력한 원팀으로 정책·비전이 기업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현장 소통과 정책 혁신을 강화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서연 통신원



8개국 주한 여성대사들과 간담회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2월 20일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주한 여성대사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호주·노르웨이·브루나이·르완다·스위스·스리랑카·아일랜드·수단 대사가 참석해 각국의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의논했다. 김현숙 장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정책 추진 경험을 적극 참고하고 여성가족부의 우수 정책 사례들도 국제사회에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성평등한 육아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가족부·주한스웨덴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육아아빠 사진전’을 소개하고 관심있는 국가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미연 통신원
정리 권민희 기자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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