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점심시간에 산책하다가 예뻐서 찍은 코스모스입니다. 차를 타고 출퇴근하다보니 볼 수 없었던 풍경들!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더 많이 봐둬야겠습니다. 주말에 집에만 있지 말고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해보세요!

강유미 경기 안성시

공감 칭찬합니다!



‘닥터 서의 진료실’을 통해 뇌졸중을 쉽고 빠르게 감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친정엄마가 뇌졸중으로 돌아가셔서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이~ 하고 웃을 수 있는지, 두 손을 앞으로 뻗을 수 있는지, 발음이 명확한지, 시선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지’를 체크하는 ‘이웃 손발 시선’을 꼭 기억해서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주현 경기 의정부시



말기 환자의 곁을 지키는 아주대병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노희원 씨의 기사를 읽고나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각박한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어주는 분이 계셔서 고맙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돈이 아니라 가족이다”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뵈러 가야겠습니다.

전선혜 부산 해운대구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1월 27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