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주말에 부모님을 모시고 강원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올봄에 개장했다는 하늘전망대가 인상적이었어요. 누구나 쉽게 전망대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가 만들어져 교통약자들도 매력적인 태백산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하루 종일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웃으며 집으로 돌아오시던 부모님 얼굴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교통약자들과 함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 관계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김태경 강원 동해시

공감 칭찬합니다!



고독사 예방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의 기사를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고독사가 해마다 증가한다는 사실은 우리 사회에 복지 사각지대가 여전히 많다는 뜻이 아닐까요? 힘들게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떠난다는 것은 안타깝고 슬픈 일입니다. 고독사 해결을 위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사회안전망 구축이 절실해 보입니다. 사회적 관심과 지역사회 공동체 복원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도 면밀하게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김동석 서울 동대문구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염재호 부위원장의 인터뷰 기사를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인공지능(AI)은 거대한 물결, 싸움의 대상이 아니다. AI란 거대한 파도를 타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부디 거대한 물결처럼 다가올 AI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의 인식과 문화를 바꾸는 국가 대전환의 패러다임으로 AI 강국 코리아를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인공지능위원회의 빛나는 활약과 함께 AI 강국 코리아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조석현 경기 포천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1월 20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