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스타트업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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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KTV국민방송이 2023년을 맞아 새로 마련한 프로그램 네 번째 주자로 1월 22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출연했다.
박 장관은 K-컬처를 탑재한 문화매력을 수출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3년을 관광대국의 원년으로 삼고 관광객이 언제나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무대와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편집인·대기자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 박 장관은 기자 생활 당시의 에피소드와 노하우를 공개하고 향후 정책방향 등을 소개했다. 박 장관은 “올해 문체부를 관통하는 언어는 ‘문화매력국가’”라며 “문화는 상대방과 공감을 하면서 그 마음속에 스며들고 자리를 잡아야지만 그 문화의 영향력이 오래간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세대를 아우른 ‘즉문즉답! 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 코너에서는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계획 ▲지역의 문화 향유와 문화를 통한 지역 발전 방안 ▲학생선수들의 운동 여건 개선 방안 ▲외국인을 위한 한국 방문 프로그램이나 정보 제공 방안 등과 같은 질문이 쏟아졌다.
박 장관은 특히 2023년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들이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이라면서 “스타트업의 어려움이 집중되는 3~7년 사이 이른바 ‘죽음의 계곡’을 빠르게 돌파할 수 있도록 창작기획 단계부터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문화매력으로 경제 어려움을 돌파하겠다”면서 “문체부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국민 여러분의 비전, 지혜, 통찰 경험을 담아야만 돌파력이 있고 추진력이 강해진다”고 말했다.
연평부대 장병들과 명절 밥 한끼
이종섭 국방부 장관
1월 21일 인천 연평도에 위치한 해병대 연평부대와 해군 전탐감시대를 방문했다. 설 연휴 기간에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경계작전 현장을 점검했다. 이종섭 장관은 연평부대장으로부터 작전현황을 보고받은 후 “소형 무인기 도발에서 알 수 있듯이 북한은 언제라도 성동격서식의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며 “북한의 직접적인 도발에 주저하지 말고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하라”고 당부했다. 이후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식사를 하며 설 연휴 기간에도 임무에 매진 중인 장병들을 응원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의료 현장방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1월 20일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강동경희대병원(서울 강동구 소재)을 찾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통령 지시에 따라 진행됐다.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진료 체계를 점검하고 응급의료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이태원 사고에서 강동경희대병원은 재난거점병원으로서 재난의료지원팀(DMAT)의 신속한 출동과 현장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권민희 기자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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