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여름 햇살이 아주 강할 때 피는 배롱나무꽃은 산천초목이 모두 초록일 때 만개해 더욱 돋보입니다. 주로 붉은색이며 가끔은 흰색도 보입니다. 꽃이 석 달 이상 오래 피어 백일홍으로 불리다가 배기롱나무로 변했다가 지금의 배롱나무가 됐다고 해요. 배롱나무꽃이 피는 여름도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가는 듯합니다.

우향화 서울 송파구

공감 칭찬합니다!




‘강형원 기자의 문화유산 찾기’를 통해 고종의 비밀도장 ‘황제어새’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조선의 임금, 고종의 뜻을 세계 여러 나라에 펼치고자 도왔던 헐버트 박사의 행동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더불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게 됐습니다. 이런 문화유산과 역사를 많은 분이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홍승호 충남 아산시



이번 체코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민·관의 합작품, 즉 ‘팀코리아’의 작품이며 우리나라의 원전 기술이 선두주자임을 증명한 계약입니다. 아울러 기술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다음 계약도 진행할 수 있는 신호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수주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대해봅니다.

이동은 대전 유성구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9월 11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