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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법무부 장관인데 부탁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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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
“저 법무부 장관인데 부탁 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에게 전화해 법무부 홍보대사를 부탁하는 모습이 11일 유튜브 채널 ‘법무부TV’를 통해 공개됐다.

 
한 장관은 양 선수와 통화에서 “저와 법무부가 평소에 양 선수를 아주 존경한다. 저희 홍보대사로 나와주셨으면 좋겠는데 워낙 바쁘신 분이라 부탁 한 번 드리려고 전화드렸다”고 말했다.


이에 양 선수는 “홍보대사 기회를 주셔서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법무부TV는 영상 말미 자막에 “건국 이래 단 한 번도 이름이 바뀌지 않은 법무부와 올림픽 시작 이래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은 종목 체조”라며 “초심과 기본을 가장 우선으로 해야 하는 법무부와 선수 생활 내내 초심과 기본을 잃지 않은 양학선 선수의 만남,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가축도 건강한 설을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12일 경기 양주시 거점소독시설과 경기 북부 동물위생시험소를 차례로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정 장관은 설 연휴 이동량 증가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이 확산할 수 있다면서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연휴 전후 소독시설을 차질없이 운영해달라고 강조했다.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 발생상황을 보면 설을 포함해 명절 전후에 많이 발생했다. 2023년 1월 고병원성 AI 여섯 건이 확진됐는데 이중 경기도가 세 건이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
함께 기우제 지내는 마음으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월 11일 가뭄 장기화로 제한급수를 하는 전남 완도군 보길도를 방문했다. 이날 한 장관은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등 관계자와 함께 보길도를 방문해 지하저류댐 시험 가동 및 해수담수화 선박 운영 현장을 살폈다. 완도에서는 2022년 5월부터 노화·보길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개 섬(금일·노화·보길·소안·넙도)에 제한급수를 하고 있다. 오랜 가뭄에 따른 용수 부족으로 주민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태원 상권 살리기 걸음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태원 사고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이태원 상권을 방문했다. 1월 12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이태원 상권을 방문해 그간 중기부에서 시행한 특별지원방안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이태원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느끼는 현장애로와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이태원 일대는 서울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되기도 했던 우리나라의 대표적 글로컬(글로벌과 로컬의 합성어) 상권 중 하나다.

권민희 기자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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