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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다보스서 글로벌 협력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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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EF)은 세계 정계, 경제계, 언론계, 학계 지도자들 간 자유로운 토론를 통해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비영리 민간기구인 국제회의체다.

세계경제포럼은 스위스의 클라우스 슈밥 교수가 1971년 유럽인의 기업인을 초청해 유럽 경제문제를 논의한 데서 출발했다.

1987년에는 명칭을 유로피언 매니지먼트 포럼에서 월드 이코노믹 포럼(세계경제포럼)으로 변경하고 이후 참석자를 정부, 학계, 언론계 인사까지 확대했다. 논의 내용 또한 세계 경제, 정치, 사회적 관심사까지 포괄하기 시작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주최측이 국제회의장에서 포럼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계경제포럼은 연차총회와 지역회의로 구분된다.

연차총회는 일명 ‘다보스포럼’이라고 불리며 매년 1월에 개최된다. 연차총회 기간 중에는 세계 각국의 주요 기업인을 비롯해 각국 정상, 고위관료, 학자들 간의 격의 없는 토론이 진행된다.

지역회의는 동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유럽 및 중앙아 등 지역별 포럼으로 매년 해당 지역에서 개최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53회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18~19일 이틀간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이라는 주제 아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3년 만에 1월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상으로서 9년 만에 참석해 특별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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